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브라 부대 (문단 편집) == 더 피어(The Fear)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424px-The_Fear.jpg]] > '''I am The Fear''' > '''난 더 피어...''' > '''That bolt is coated in the venom of the Brazilian Wandering Spider.''' > '''그 화살에는 검은 도쿠시보 거미의 독이 발라져 있지.''' > '''Soon a most exquisite pain will engulf your entire body.''' > '''곧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온 몸을 덮쳐 올 거다.''' > '''Your limbs will be paralyzed, your lungs cease to draw breath, eventually your heart will stop beating.''' > '''몸은 마비되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고... 결국엔 심장이 멈추지.''' > '''Ah, but what fun would that be?''' > '''그러나, 그걸로는 재미가 없어.''' > '''Not a fitting death at all.''' > '''아직 죽지마.''' > '''The Boss' apprentice...''' > '''보스의 제자야...''' > '''I will give you fear such as you've never experienced before.''' > '''네놈은 아직 본 적이 없는, 진정한 공포를 느끼게 해 주지.''' > '''Come into my web.''' > '''내 집에서...''' > '''It is time...''' > '''자아.''' > '''...for you to feel the fear!''' > '''공포다. 공포를 느껴봐라!''' > '''The fear!.''' > '''[[공포]]!''' > '''The fear!!''' > '''공포다!''' > '''I see it!! The fear!''' > '''보였다, 공포가!''' > '''Fear!''' > '''피어!''' [* 이후 자폭하면서 가지고 있던 [[플레셰트|수많은 화살을 사방으로 내뿜는다]]. 그리고 그걸 본 스네이크는 바로 나무에 엄폐해서 화살을 막았다.] 전쟁터에서 '공포'를 찾아낸 병사.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카즈미]], 영문판 성우는 마이클 벨. 선천적으로 관절이 이중으로 되어있으며, 그 체질을 살린 기괴한 이동과 행동이 가능하며 엄청난 민첩성[* '''[[경공|물 위도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의 기동력]]''' 등등. [[뱀프]]도 가능하지만, 그쪽은 기술력 보정이라...]을 가지고 있다. 두 자루의 [[쇠뇌|보우건]]을 무기로 사용하며, 보우건의 화살에 독이나 발화 장치, 폭탄 등을 쏘아 공격한다.[* 이런 이유로 첫 대면시 컷신에서 허벅지에 화살을 맞게 되는데, 화살에 독을 발라놨다고 친히 설명까지 해준다. 인게임에서도 실제로 독 대미지가 들어가며, 컷신이 끝나고 전투에 들어가면 치료할 수 있다. 단 치료를 하지 않고 놔두다 보면 허벅지에 화살이 꽂힌 채로 상처가 낫는다. (...)]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전투를 하는데 전장에 트랩 등의 준비도 직접 해놓는 것 같다. 또한 시대 고증을 무시하고 스텔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스텔스를 스태미너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전투중에도 자주 먹을 것을 찾아 헤맨다.[* 몸의 색깔을 카멜레온처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수능력자인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스텔스 장비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는 '''스테미너 소비가 심한 스텔스 미채 프로토 타입'''이라고 언급한다.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스태미너로 일부 전자장비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 스태미너가 가득 차있는 전반부에는 스텔스 상태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자리를 잡고 스텔스 상태를 풀면서 '이녀석은 어떠냐?!' 하고 석궁을 날리는데, 이 때 마취총으로 쏴버리면 데미지를 입은 뒤 '''사라졌다가 그 자리에서 다시 석궁 공격을 시도한다.''' 이걸 잘 이용하면 배가 고파지는 스테미너 절반까지는 우습게 까버릴 수 있다. 스태미너가 떨어지면 푸드 캡처를 시도하는데 미리 스네이크가 먹을 것을 던져두거나 푸드 캡처를 한 뒤에 음식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 필드에 놓아두면 그것을 향해 돌진해서 맹렬하게 먹는다. 이 점을 이용하여 미리 독이 있거나 썩은 음식을 던져두거나 아예 필드에 있는 딸기독개구리 같은 독이 있는 동식물을 잡아서 놔두면 그냥 집어먹고 자폭한다. 그 덕분에 정면 승부보다 스태미너 킬이 훨씬 쉽다. 다만 어느 정도 음식을 깔아놓아도 시간이 지나서 없어지면 주변의 다른 음식들을 캡쳐해서 멋대로 집어먹으며, 이걸 막지 못하면 스태미너를 크게 회복해 버리므로 첫 대면에서 정공법으로 스태미너 킬을 하려고 하면 좀 귀찮은 상대가 된다. 다만 버그인지 의도적인 장치인지는 모르지만 두 가지의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며, 이를 이용한 공략법이 있다. 첫 번째로, 가사약을 먹어서 더 피어를 속였을 때 먼저 피어를 때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게 되어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뒤로 접근해서 포복한 뒤에 횃불로 피어의 [[엉덩이]]에 불을 붙이면 (횃불로 불을 붙이는 건 직접적인 공격으로 판정되지 않아서인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불춤만 추다가 타죽는다. 다만 이걸로 HP를 전부 소모시키는 건 불가능해서, 막타는 직접 먹여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스턴 그레네이드에 당해서 앞을 못 보고 있는 동안에는 어떤 피해를 받아도 스태미너가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에선 무슨 공격으로 쓰러트려도 스테미너 킬로 인정된다. 이 두 가지를 이용해서, 초반에 더 피어의 공격을 적당히 피하다가 더 피어의 스테미너가 반쯤 줄었을 때 가사약을 먹어서 더 피어를 속이고, 뒤돌아선 더 피어의 발밑에 스턴 그레네이드를 터트린 후 AK-47 등의 돌격소총으로 마구 갈겨주면 낙승.[[https://youtu.be/ASqRGmxlBds|#]] 정면승부하면 상당히 어려운 보스지만 이래저래 빈틈이 많은 허술한 아저씨다. 스태미너 킬로 쓰러트리면 위장복 'SPIDER'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위장률이 항상 80%로 고정되는 세미 스텔스(?) 효과가 있지만 스태미나의 소비가 격해진다. 더 피어의 식탐 성향을 그대로 가져온 셈. 스텔스나 EZGUN 등의 스페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률 때문에 빠져나가기 어려운 곳을 통과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지만 스태미나 소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입고있을 수는 없다. 다만 재미난 것은 스태미너가 0가 되어 세미 스텔스(?)가 풀리더라도 위장복 자체의 위장효과는 남아있는데 그럭저럭 이게 나쁘지 않다는 점. (20%) 물론 스테미너 0의 페널티가 제법 있기에 일부러 노리고 쓸 일은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